
윤석열, 12일 세 번째 내란혐의 재판…지상 ‘포토라인’ 첫 등장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적용된 ‘내란 혐의’ 재판이 오는 12일 재개된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처음으로 법원 청사 지상 출입구를 통해 포토라인에 등장할 전망이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2일 오전 10시15분 서울법원종합청사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세 번째 공판을 진행한다. 이번 공판에서는 윤 전 대통령이 지하주차장이 아닌 청사 서관 지상 출입구를 통해 입장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그동안 대통령 경호처 요...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