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을 알리는 입추가 지난 12일 오후 강원 원주시 행구동 777에 있는 1000년 수령(1982년 지정일 기준) 느티나무가 한층 높아진 가을하늘과 조우하고 있다. 강원-원주-3호로 지정된 이 느티나무 높이는 28m, 나무 둘레는 890cm다. 윤수용 기자

가을을 알리는 입추가 지난 12일 오후 강원 원주시 행구동 777에 있는 1000년 수령(1982년 지정일 기준) 느티나무가 한층 높아진 가을하늘과 조우하고 있다. 강원-원주-3호로 지정된 이 느티나무 높이는 28m, 나무 둘레는 890cm다.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