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문수 대선 후보 속초시 찾아 "교통 대통령 되겠다"

국힘 김문수 대선 후보 속초시 찾아 "교통 대통령 되겠다"

속초·고성·양양 합동유세, 동서고속철도 적기 완공 양양공항 활성화 약속

기사승인 2025-05-31 15:24:29 업데이트 2025-05-31 15:33:05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31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속초관광수산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31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속초관광수산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이만희·이양수·한기호 국회의원 등이 지원 유세를 펼치고 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31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양수(속초·고성·양양·인제) 국회의원이 유권자들에게 김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31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31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속초관광수산시장를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90시간 논스톱 외박 유세 돌입 둘째날인 31일 강원특별자치도와 경상북도를 찾아 집중 유세에 나선 가운데 정오 속초시 관광수산시장을 찾아 한 표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속초·양양 지역은 무엇보다 교통 발달이 가장 중요하다"며 "동서고속철도(춘천~속초 구간)의 적기 완공과 양양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약속하면서 교통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강원 속초시에 이어 강릉시, 동해시 그리고 경북 울진군 순으로 선거운동을 이어간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조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