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유수환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자금난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명절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액은 지난해보다 2조원 증액한 10조원 규모로 지원하고,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신규대출지원과 기한연장이 각 5조원이다.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0.1% 금리를 제공한다.
2월 26일까지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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