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0시 39분쯤 전북 전주시 송천동 인근 도로에서 카이런 SUV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마주오던 그랜져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그랜져 운전자 이모(76)씨와 동승자 등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또 사고후 카이런 승용차가 전도되면서 30여분 동안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카이런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범수 기자 sawaxa@kukinews.com
4일 오전 10시 39분쯤 전북 전주시 송천동 인근 도로에서 카이런 SUV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마주오던 그랜져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그랜져 운전자 이모(76)씨와 동승자 등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또 사고후 카이런 승용차가 전도되면서 30여분 동안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카이런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