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기록적인 한파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평창 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릴 스타디움은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총 인원 3만5000명 규모의 스타디움은 내부 메달플라자에도 40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건립됐다. 현재 보안을 위해 현장은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다. 그러나 소치동계올림픽 스타디움과 비교해 지붕이 없어 추위에 취약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글·사진=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지난 13일 기록적인 한파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평창 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릴 스타디움은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총 인원 3만5000명 규모의 스타디움은 내부 메달플라자에도 40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건립됐다. 현재 보안을 위해 현장은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다. 그러나 소치동계올림픽 스타디움과 비교해 지붕이 없어 추위에 취약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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