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오는 27일 재개된다. 변호인단 총사퇴로 중단된 지 42일 만에 열리는 것이다.
이번 재판에는 지난달 새로 선임된 국선변호인 5명과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퇴진 요구 혐의와 관련해 손경식 CJ 회장 및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증인으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오는 27일 재개된다. 변호인단 총사퇴로 중단된 지 42일 만에 열리는 것이다.
이번 재판에는 지난달 새로 선임된 국선변호인 5명과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퇴진 요구 혐의와 관련해 손경식 CJ 회장 및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증인으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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