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금종 기자] 경찰버스가 운전 부주의로 멀쩡한 공중전화 부스를 망가뜨렸다. 20일 오후 1시 50분경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 부근에 주차해 있던 경찰버스가 출발 도중 후면부가 공중전화와 부딪혀 공중전화 유리가 산산조각이 났다.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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