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홍석경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이사회 의장에 황건호 사외이사를 추천한다고 19일 밝혔다. 황 사외이사는 지난 1976년 대우증권에 입사한 이후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메리츠종합증권 사장,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지내는 등 금융투자업계의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