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기대선에 보건의료단체들도 ‘발등에 불’…공약 마련 분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따른 조기 대선이 오는 6월3일로 확정되면서 보건의료계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주요 보건의료 단체들은 이번 대선을 계기로 단체의 숙원 과제를 공약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정치권과 의료계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6월3일로 정해짐에 따라 주요 선거사무일정을 확정했다. 앞서 선관위는 윤 전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 사유가 확정된 지난 4일 21대 대선 예비 후보자 등록을 시작했다. 조기 대선이 막을 올리면서 대한의사협회(의...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