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시행 앞둔 간호법…“PA간호사 보호장치·보상체계 필요”
진료지원(PA) 간호사 업무 범위 등을 담은 간호법 제정안이 오는 6월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전문가들은 하위법령에 PA 간호사의 전담 분야를 명확히하고 표준화된 교육과 자격 제도를 아울러야 한다고 제언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10일 국회도서관에서 ‘간호법 하위법령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간호사 업무환경 개선 및 PA 업무 제도화를 위한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김미애 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보건복지부, 학계, 의료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