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있으면 좋다는 ‘보험’, 가입해? 말아?
#올해로 입사 5년차인 김 대리. 이제는 회사에서 인정받는데다가 최근 여자친구와 관계가 진전되면서 결혼까지 꿈꾸고 있다. 신년을 맞아 고등학교 동창들과 오랜만에 술자리를 가진 김 대리는 얼마 전 접질려서 다친 발목에 대한 푸념을 늘어놓는다. 그러자 같이 있던 친구 박 씨는 “실손보험 있으면 도수치료 받으면 되잖아?”라는 말을 했고, “실손보험? 나는 없는데…”라고 대답한 김 대리. 들어본 적은 있지만 정작 가입할 생각을 못했던 실손보험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난다. 사회초년생 시절을 지나 30대...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