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의 메가’는 누구…V리그 아시아쿼터에 143명 지원
한국배구연맹이 지난 1월15일부터 2월13일까지 진행한 2025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남녀부 접수 결과를 6일 발표했다. 남자부에서는 19개 국적의 100명, 여자부에서는 10개 국적의 43명의 선수들이 한국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남자부에서는 이란 국적 선수들이 45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호주 11명, 인도네시아 9명, 카자흐스탄 8명, 파키스탄 4명, 일본·몽골·홍콩 각 3명, 대만·바레인·태국 각 2명, 그 외에 8개 국적의 선수들이 줄을 이었다. 여자부는 일본 10명, 이란·태국 각 6명, 호주·몽골 각 ...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