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안양, 역사상 첫 K리그1 홈 개막전 앞두고 서포터즈석 확장
FC안양은 “K리그1 홈 개막전을 앞두고 서포터즈석을 확장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K리그1로 승격한 안양은 늘어난 팬들에 맞춰 서포터즈석 확장 공사를 실시했다. 기존 안양의 서포터즈석(S구역 가변석)은 538석이었다. 경기장 구조에 따라 앞쪽 부분과 양옆을 최대한 확장했다. 이번 확장 공사를 통해 증축한 신설 서포터즈석은 좌석 109석, 스탠딩석 310석으로 총 419석이 늘어나며 기존의 538석에 더해 총 서포터즈 좌석 수는 957석이 됐다. 서포터즈석(S구역 가변석)은 서포터즈들과 함께 경기...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