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수 맹활약’ 안양 토마스, K리그1 7라운드 MVP…K리그2는 수원 파울리뇨
안양 토마스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토마스는 지난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 강원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기록하며 안양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토마스는 득점뿐만 아니라 탄탄한 수비까지 선보이며 안양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팀은 김천이다. 김천은 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와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고, 유강현, 이동경, 박찬용, 김동헌 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1 7라운드 베...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