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화연애담’ 한승연 “19금 연기 부담? 데뷔 때부터 어른이었다”
그룹 카라 멤버 겸 배우 한승연이 ‘춘화연애담’으로 수위 높은 장면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한승연은 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 제작발표회에서 “제 이미지 때문에 ‘한승연이 이런 것도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이 계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승연은 극 중 재색을 겸비한 규수지만 연애에는 서툰 이지원으로 분해, 동방국 둘째 왕자 이열 역의 김택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특히 이들은 초반부터 수위 높은 장면을 소화한다고 ...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