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집 거래 활성화'···LX, ‘공가랑’ 7월1일 정식 오픈
‘LX빈집플랫폼-공가랑'이 7월 1일 정식오픈 한다. 송미경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가랑’을 선보인다. 22일 LX에 따르면 빈집 거래 시스템인 ‘LX빈집플랫폼-공가랑’을 24일부터 전주시와 함께 시범운영 후 7월 1일 정식오픈 한다. '공가랑’은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169개 지사의 인력망을 토대로 전력량과 상수도 사용량을 분석해 빈집을 찾아낼수 있도록 설계된 빈집정보시스템이다. LX는 빈집 실태조사 대행기관으로 지정돼, 구축·운영해왔다. 이와 함께 빈집 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건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