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택연 전역 "오늘 아침에도 기상나팔 소리 들었다, 실감 안 나"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전역했다.옥택연은 1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회관에서 전역식을 치렀다. 이날 그를 보기 위해 약 500여명의 팬들이 현장을 찾았으며 2PM 멤버 찬성이 그의 전역 마중을 나왔다.옥택연은 "오늘 아침에도 기상나팔을 들어서 그런지 실감이 안 난다"며 "모범병사 표창을 받았는데 함께 고생한 부대원들 덕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이렇게 많이 와주실 줄 몰랐다. 빨리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감사를 표했다.또 그의 모범적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