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 비교부터 가입까지 한 번에…파킹통장도 가입 가능해진다
다양한 예금상품을 비교·추천해 주는 온라인 예금중개 서비스가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도입된다. 시범 운영 단계에서는 저축성 상품만 중개 가능했지만, 정식 도입 이후에는 파킹통장 등 수시입출식 상품까지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온라인 예금중개 서비스를 정식 도입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예금상품에 대한 선택권을 확대하고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정식 도입은 시범운영의 성과를 감안한 결과다. 금융위는 2022년 11월부터 온라인 예금중개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네이버페이... [김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