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에게 듣는다-안병옥 환경부 차관] “물관리 일원화, 일자리창출과 예산절감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어”](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171043/art_1508854887.300x169.0.jpg)
[차관에게 듣는다-안병옥 환경부 차관] “물관리 일원화, 일자리창출과 예산절감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어”
안병옥 환경부 차관은 독일 뒤스부르크-에센대학교 생태연구소 연구원,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기후변화 행동 연구소 소장 등을 거쳐 온 ‘환경운동 1세대’이자 기후변화 전문가다. 안 차관은 취임 후 미세먼지 종합대책 수립, 물관리 일원화, 사드 환경영향평가 등 굵직굵직한 문제들을 연이어 맡으며 짧은 시간이지만 다사다난한 임기를 보냈다. 안 차관은 “그동안 취임 전부터 문제가 됐던 일들을 처리하는 데 바빴다. 물론 해결해야 할 부분이지만, 하루 빨리 정리하고 미래지향적인 환경정책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