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부산 공공디자인 리부팅 탐험'을 주제로 2025년 부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공공공간과 공공시설물로, 지역내 기조성된 공공 공간(시설물) 개선을 목표로 한다.
주변 사이트와 소통할 수 있는 연결된 디자인,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범용 디자인으로 작품 내 부산 실제 공공 공간 전후 디자인을 비교할 수 있도록 제시하면 된다.
부산시는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부산 공공디자인 리부팅(rebooting) 탐험'을 주제로 2025년 부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번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 공고문(www.busan.go.kr/nbgosi)을 참고해 신청서와 작품을 시 홈페이지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일반부(대학생, 대학원생, 시민)와 학생부(중·고등학생 또는 만 13∼18세 청소년)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