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16일 늘빛관 앞마당에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는 인제대 장애학생지원센터와 특수교육과 학생회, 김해 장애인복지기관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캠페인 주제는 '다정하기(다양성을 인정하기)'로 정했다. 캠페인에는 시각장애와 지체장애, 학습장애 등 다양한 유형의 장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는 300여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 장애인 복지 기관들이 마련한 '장애 인식 개선 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배성윤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장애에 인식 개선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캠퍼스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인제대는 장애인 인식문제를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개선할 수 있도록 실천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행사는 인제대 장애학생지원센터와 특수교육과 학생회, 김해 장애인복지기관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캠페인 주제는 '다정하기(다양성을 인정하기)'로 정했다. 캠페인에는 시각장애와 지체장애, 학습장애 등 다양한 유형의 장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는 300여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 장애인 복지 기관들이 마련한 '장애 인식 개선 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배성윤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장애에 인식 개선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캠퍼스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인제대는 장애인 인식문제를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개선할 수 있도록 실천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