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조치는 직장인‧자영업자 비율이 높아 평일 주간 방문이 어려운 남악‧오룡 지역 주민들의 수령 편의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마련됐다.
야간은 오는 24일과 25일 밤 9시까지, 주말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악복합주민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지급한다.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되는 민생회복지원금은 이달 30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16일 기준 전체 군민 9만3000여 명 중 88%인 8만2000여 명이 지원금을 수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