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국방사업관리사 시험 교육과정 운영대학 선정

건양대, 국방사업관리사 시험 교육과정 운영대학 선정

기사승인 2025-04-15 13:22:51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전경. 건양대

건양대는 대학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이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2025년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시험 교육과정의 민간 운영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방사업관리사는 국방부장관의 명의로 수여되는 군인사법에 근거를 둔 방위사업 분야 유일의 국가자격이다.

이번 선정으로 국방사업관리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국방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그동안 건양대는 K-국방산업 선도대학으로 국방산업 관련 학과 및 연구소를 통하여 국방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김용하 총장은 "이번 선정은 건양대학교가 국방산업 분야에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방산업 발전을 위하여 대학의 역량을 키워 나가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