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 3.00%로 유지했다.

금통위는 지난해 10월 4년 5개월 만에 금리 인하에 나선 후 11월에도 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바 있다. 이날 동결 결정으로 현재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이는 1.5%포인트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 3.00%로 유지했다.
금통위는 지난해 10월 4년 5개월 만에 금리 인하에 나선 후 11월에도 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바 있다. 이날 동결 결정으로 현재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이는 1.5%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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