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인파가 운집했다.
양대 노총 등 노동계와 시민단체 등은 7일 오후 3시부터 범국민 촛불 대행진을 열고 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40분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10만1000명이 집결했다. 주최 측 추산은 100만명이다.
서울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과 여의도역에서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다만 5호선 여의도역은 열차가 정차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약 ‘레켐비’가 바꾼 치매치료 판도…돌봄제도는 ‘제자리’
“레켐비 같은 신약을 통해 치매 환자의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평생 돌봄에 대한 정부의 중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