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파가 몰리자 책방 오늘은 문 앞에 '당분간 쉬어간다. 재영업일은 추후 공지하겠다'는 문구를 남겼다. 책방을 찾은 시민들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활짝 웃는 표정으로 연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강이 운영하는 서점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분당 야탑동에서 찾아온 강석한(71) 씨는 "국가적인 경사라고 생각해서 먼길 마다 않고 찾아왔다"며 "근처에 산다고 들었는데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인파가 몰리자 책방 오늘은 문 앞에 '당분간 쉬어간다. 재영업일은 추후 공지하겠다'는 문구를 남겼다. 책방을 찾은 시민들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활짝 웃는 표정으로 연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강이 운영하는 서점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분당 야탑동에서 찾아온 강석한(71) 씨는 "국가적인 경사라고 생각해서 먼길 마다 않고 찾아왔다"며 "근처에 산다고 들었는데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