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홍석원 기자 =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7일 충남 천안의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살폈다. 이날 양 지사는 단국대병원 응급실 선별진료소와 음압격리병실, 병동 등을 차례로 점검하고, 헤파필터 작동 상태 등을 확인후 천안종합운동장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관계자 및 의료진을 격려하고,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신약 ‘레켐비’가 바꾼 치매치료 판도…돌봄제도는 ‘제자리’
“레켐비 같은 신약을 통해 치매 환자의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평생 돌봄에 대한 정부의 중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