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익산=김성수 기자] 7월 마지막 주말인 29일 전북지역에 30도가 훌쩍 넘는 찜통더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익산시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횡단보도에 그늘막을 설치했다. 익산시에는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폭염 예비특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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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레켐비’가 바꾼 치매치료 판도…돌봄제도는 ‘제자리’
“레켐비 같은 신약을 통해 치매 환자의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평생 돌봄에 대한 정부의 중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