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화력 사망사고, 한전KPS 요청 작업”…노동부 강력 감독 실시
지난 2일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근무를 하다 기계에 끼여 숨진 50대 비정규직 근로자 김충현 씨가 한전KPS 측 요청을 받고 발전설비용 부품을 만들다 변을 당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 태안화...
2025-06-05 15:03
[김재민]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