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열의사기념관, 문경시 호국의 성지로 ‘우뚝’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박열의사기념관(이사장 서원)을 찾는 관람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 관람객이 잇따르고 있어 문경시의 대표적인 호국의 성지로 우뚝 선 모습이다. 12일 박열의사기념관에 따르면 현충일인 지난 6일 ROTC 문경동문회에서 회원과 가족 30여명이 관람한 데 이어 10일에는 문경서중학교 1학년생 20여명이 ‘출사동이 선비체험교실’ 코스로 기념관을 찾았다. 또 지난 11일은 충주 미덕중학교 학생 50여명이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현장 학습차 기념관을 방문했다. 계...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