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기록물 공모전, 마을공동체 고난 극복 기록 사진 ‘최우수 평가’
전북 전주지역 마을공동체의 고난 극복 현장과 주민들의 일상을 담은 140여점의 기록 사진이 ‘전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기록물로 평가됐다. 전주시는 지난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 ‘제12회 전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에서 이영옥씨가 기증한 140여장의 용전마을 기록 사진을 최우수 기록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록물 수집 공모전은 기획 주제인 ‘마을’ 부문과 공통 주제인 ‘전주’ 부문 등 2개 분야로 진행됐다. 먼저 ‘마을’ 부문에서는 198...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