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장 출마 조지훈 “전주시 순세계잉여금 소상공인 지원 예산 반영” 제안
내년 지방선거에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인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에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주시가 적극 나서 순세계잉여금을 2022년 예산에 추가 반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지훈 전 원장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가 지역사회를 또다시 강타하면서 강화된 방역 조치로 가뜩이나 생계난에 허덕이는 소상공인, 택시·대리기사 등이 큰 어려움에 처했다”며 “매년 관행적으로 1천억원대에 달하는 전주시의 순세계잉여금을 소상공인 지원 예산으...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