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 삼례읍에 300세대 규모 행복주택 착공
전북 완주군 삼례읍에 들어서는 행복주택이 첫 삽을 떴다. 완주군은 삼례리에 들어서게 될 300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사업이 최근 착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삼례 A-1BL 행복주택사업은 지난 2017년 제3차 행복주택 후보지 선정협의회 심의를 통해 선정, 완주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노력 끝에 4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 행복주택 건설 예정지 인근에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삼례시장, 삼례 공용터미널, 삼례중학교가 위치하고, 완주산업단지와 전주, 익산과 교통도 편리해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