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고창수박, 동대문 쇼핑몰서 팔린다
서울 동대문 쇼핑몰에서 전북 고창 농특산품 판매행사가 4일까지 열린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선운산농협과 함께 동대문 두타몰 광장 직거래 판매부스에서 수박시식과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두타몰(대표 조용만) 상생 프로젝트 ‘두타의 맛 고창편’은 고창수박, 복분자, 땅콩, 고구마 등이 두타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번 행사를 지원한 두타몰은 고창 출신 조용만 대표가 지역 농특산물, 중소기업 우수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프로젝트 지역으로 고창을 지원하며 의...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