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의회 도시환경委, 초지동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현장 점검
경기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6일 초지동 666-2번지에 조성된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의 운영 현황과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행정사무감사에 포함된 주요 현안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박은정 위원장과 이지화 부위원장, 송바우나· 한갑수· 김진숙 위원을 비롯해 철도건설교통국 및 단원구청 관계자 등 총 13명이 참여했다. 초지동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은 면적 2만8890㎡에 주차면수 205면 규모로, 불법 화물차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 조성돼 지난해 10월부터 무료로 개방·운영되고 있다... [성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