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경남 6곳서 51명 확진...누적 2만 1583명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6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1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기저질환이 있던 70대 환자 1명이 사망한 가운데 7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51명(경남 21541~21591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 1583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20명, 김해 15명, 진주·양산 각 7명, 통영·거제 각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25명, 조사중 17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수도권 관련 2명, 해외입국 4명이다. 창원 확진자 20명(경남 21541~21552, 21560~21567번)중 1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이중...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