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경남 5곳서 33명 확진...70대 2명 사망 누적 2만 1766명
경남 감해와 양산을 비롯한 도내 5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기저질환이 있던 70대 환자 2명이 사망한 가운데 9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33명(경남 21743~21775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 1766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김해·양산 각 10명, 진주 7명, 거제 4명, 창원 2명이며, 감염경로별 조사중 14명, 도내 확진자 접촉 1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1명, 해외입국 2명이다. 김해 확진자 10명(경남 21763~21772번)중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이중 3명은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