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후 경남 5곳서 59명 확진...누적 2만 2090명
경남 진주를 비롯한 도내 5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9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2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59명(경남 22041~22099)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 2090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진주 23명, 김해 18명, 창원 9명, 양산 8명, 고성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21명, 진주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4명, 조사중 9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해외입국 10명이다. 진주 확진자 23명(22072~22094번)중 14명(경남 22078~22091번)은 진주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로 가족 3명, 이...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