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16패’ 정민성 감독 “이길 수 있었는데…”
정민성 감독이 또다시 고개를 숙였다. DN 프릭스는 28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2라운드 BNK 피어엑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2로 패했다. 최하위 DN은 이날 패배로 1승16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정 감독은 “이길 수 있는 분기점이 많았다. 하지만 거기서 아쉬운 점들이 나왔다. 많이 아쉽다”고 반성했다. 이어 “오브젝트 준비 과정에 있어서, 턴을 잘 맞추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그때 상대가 DN의 턴을 꼬이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정 감독은 &ld...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