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 노조, 문체부에 고용 문제 해결 촉구하는 성명 발표
“대한체육회는 올해 2월, 유승민 제42대 회장 취임을 계기로 국민과 체육인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개혁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대선 전후로 새로운 정부 출범에 따른 8개 분야 체육정책도 제안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체육계 예산 집행구조 개선’이라는 미명 하에 예산을 33% 삭감한 탓에 원활한 기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한체육회 노동조합(위원장 지원석)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 다른 기관으로 이관된 은퇴 선수 지원사업 수행 주체...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