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멕시코 독립기념일 맞아 페더급 메인 이벤트 개최…로페스-실바 격돌
UFC가 멕시코 독립기념일(9월16일)을 축하하기 위해 샌안토니오를 찾는다. 이번 대회 메인 이벤트는 UFC 페더급(65.8kg) 랭킹 2위 디에고 로페스(30·브라질)와 10위 제앙 실바(28·브라질) 대결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UFC 스트로급 랭킹 2위 타티아나 수아레스(34·미국)와 4위 아만다 레모스(38·브라질)가 차기 타이틀 도전권을 노리며 맞붙는다. ‘노체 UFC: 로페스 vs 실바’는 오는 9월13일 미국 테사스주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개최된다. 메인카드는 한국시간으로 9월14일 오전 7시, 언더카드는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