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 공격진 견제한 차두리 화성 감독 "우리 공격수도 컨디션 좋아" [쿠키 현장]
차두리 화성FC 감독이 공격수들에 대한 신뢰를 전했다. 화성은 10일 오후 7시 목동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화성은 23점으로 11위에 머물러 있다. 화성은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로 중위권 반등을 위한 도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앞 전 경기 김포와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0-1로 패배했다. 차 감독은 4-4-2를 선택했다. 박주영, 김병오가 최전방에 서고 김대환, 데메트리우스, 최준혁, 전성진이 미드진을 책임진다. 수비수는 조동재, 연제민, 박준서, 임창석이다. 골문은 이기... [송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