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교육부 “수업 거부 의대생 8305명 유급·46명 제적 예정”](https://kuk.kod.es/data/kuk/image/2024/05/16/kuk202405160139.300x169.0.jpg)
[속보] 교육부 “수업 거부 의대생 8305명 유급·46명 제적 예정”
교육부 “수업 거부 의대생 8305명 유급·46명 제적 예정”... [신대현]
교육부 산하에 내년도 의학교육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의대교육지원관을 두기로 했다. 의학교육 지원 업무를 전담하는 의대교육기반과도 신설된다. 분산돼 있던 의대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취지... 2024-12-11 14:33 [신대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192명에게 8억1600만원의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건보공단은 부당한 방법으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사람에게 부당 청구 사... 2024-12-11 12:08 [신대현]
내년도 보건복지부 예산과 기금운용계획 총지출 규모가 125조4909억원으로 확정됐다. 정부안 125조6565억원 대비 1655억원 감액되면서 정책 추진에 비상이 걸렸다. 국회는 10일 본회의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 67... 2024-12-11 10:30 [신대현]
전공의 급감에 전문의 이탈까지 겹치며 의료현장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3594명을 채용할 계획이었던 내년 신규 레지던트 1년차 지원자는 314명에 불과해 병원들의 인력난은 내년에도 계속... 2024-12-11 06:00 [신대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장애인들이 관련 정보 취득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어 통역이나 자막이 제공되지 않은 데다 재난문자도 발송되지 않은 탓이다. 10일 대통령실, 정부 등에 따르... 2024-12-11 06:00 [김은빈]
10개월째 이어지는 의정갈등 상황에서 차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을 선출하는 보궐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후보자 5인은 첫 정견발표 자리에서 정부를 규탄하며 의협이 주축이 돼 의료개혁을 저지해야 한다고 ... 2024-12-10 18:46 [신대현]
정부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위원을 추천해 달라는 공문을 관련 단체에 발송한 가운데 그 대상에 민간보험단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단체는 이를 두고 정부가 의료 민영화를 시도하... 2024-12-10 16:34 [박선혜]
환자의 출혈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경구용 항혈전제 투약 이력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1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는 ‘경구용 항혈전제 투약 이력 조회 서비스... 2024-12-10 15:39 [박선혜]
사직 전임의들이 ‘전공의 처단’을 명시한 계엄사령부 포고령에 분노를 표하며,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정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사직 전임의 151명은 10일 ‘2024년도 사직 전임의’ 명의로 “윤석... 2024-12-10 15:28 [김은빈]
정부가 내년 상반기 수련을 시작할 레지던트 1년차를 모집한 결과 지원율이 8%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5년도 상반기 전공의 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 314명이 지원했다. 앞서 복지부 ... 2024-12-10 12:32 [신대현]
지역의료 현장을 지키는 공중보건의사들이 “더 이상 대한민국에 공중보건의사는 없다”며 정부를 향해 의과대학 입학 정원 증원 중단 결단을 내리라고 촉구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는 10일... 2024-12-10 12:27 [신대현]
지난 2월 의과대학 입학 정원 증원에 반대해 전공의들이 대거 병원을 떠나면서 서울 ‘빅5 병원’ 전체 의사 중 전공의가 차지하는 비중이 5%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 2024-12-10 12:16 [신대현]
영월의료원의 신축이전 민간투자 사업(BTL)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강원도 남부 지역에 향상된 필수의료를 제공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조사 수행기관(KDI)이 약 2년간 ... 2024-12-10 11:16 [신대현]
“코로나19 재난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감염병 대응에 나섰지만 전담병원 해제 이후 지방의료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지역의료 강화를 위해 공공병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길 바랍니다.” 감... 2024-12-10 11:00 [신대현]
이번주 수시 합격자가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의료계가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증원 계획을 뒤엎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9일 성명을 통해 “내란 수괴... 2024-12-09 15:16 [신대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 정국 속에서 의료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의료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에 참여 중인 병원 단체 3곳은 참여 중단을 결정했다. 9일... 2024-12-09 11:15 [신대현]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