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붕괴 경고” 시국선언 8000명 의사 서명 초읽기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싸고 정부와 의료계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정부가 일방적 정책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의대 교수들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24-03-13 15:16
[박선혜]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