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 셀트리온 첫 주총 ‘성공적’…200억 이사 보수한도 통과
‘통합 셀트리온’ 첫 주총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셀트리온은 올해 매출 3조5000억원에 도전한다. 관심이 쏠렸던 올해 이사 보수 한도 증액은 상정한 200억원보다 60억원 감액된 120억원으로 확정했다. ...
2024-03-26 15:52
[신대현]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