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에서 즐기는 물놀이
27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효상]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을 소환했다. 윤 의원은 27일 오전 9시25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했다. ... 2025-07-27 10:14 [민수미]
서울시가 인공지능(AI)과 센서 융합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싱크홀(땅꺼짐) 사고 예방에 나선다. 시는 최근 신기술 공모를 통해 6건의 지반침하 예측 및 탐지 기술을 선정하고, 이달 말부터 현장 실증에 들어간다. ... 2025-07-27 06:00 [김한나]
토요일인 26일은 전국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은 낮 최고기온 38도까지 올라 주중 가장 더운 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그 가... 2025-07-26 09:23 [조유정]
전국을 덮친 폭우가 지나가자 이번엔 폭염이 서울을 달구고 있다. 이달 초 일주일간 이어졌던 폭염경보가 24일 다시 발령되며 도심은 다시 ‘찜통’이 됐다. 특히 복사열로 달궈진 아스팔트는 체감온도를 ... 2025-07-26 06:00 [노유지]
진보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노란봉투법’으로 알려진 노조법 2·3조 개정안 후퇴를 우려하며 온전한 노조법 개정을 촉구했다. 두 단체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2025-07-25 18:30 [서지영]
오세훈 서울시장이 폭염경보가 내려진 25일 오후 동대문구 천호대로 일대 쿨링로드 현장을 찾았다. 도로 위 복사열을 낮추기 위한 폭염 대응 시설의 가동 현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서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2... 2025-07-25 16:45 [황인성]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단독 이성복 부장판사는 25일 시민 105명이 윤 전 대통... 2025-07-25 15:08 [황인성]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강제수사를 받은 전직 해병 이관형 씨가 압수수색 처분의 위법성을 주장하며 법원에 준항고를 제기했다. 이씨는 25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압수수색 처분을 취소해달라&rd... 2025-07-25 15:01 [김한나]
25일 성북구가 제9회 성북문화바캉스를 연 서울 성북구 숭덕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성북구는 이날부터 29일까지는 숭덕초등학교에서, 8월 1~5일에는 우이천 다목적 광장과 길음1동 7단지... 2025-07-25 14:35 [박효상]
김건희 여사와 그 일가, 정치권 인사들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이 25일 김 여사 자택과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은 물론, 모친 최은순씨, 오빠 김진우씨의 주거지와 김선교 국민의... 2025-07-25 10:41 [황인성]
내란 특검이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과 관련해 25일 오전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소환했다. 이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56분쯤 특검 사무실이 위치한... 2025-07-25 10:27 [김한나]
서울지하철 9호선 신호 장애로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5일 오전 8시34분쯤 서울지하철 9호선 상·하행 전 구간에서 신호 장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시메트... 2025-07-25 10:05 [노유지]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김 여사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대통령 배우자에 대한 첫 강제수사다. 특검팀은 ... 2025-07-25 09:28 [황인성]
김건희 여사 일가의 부동산 개발 및 도로 노선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이 25일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 오빠 김진우씨,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을 상대로 전방위 압수수색에 착수했... 2025-07-25 09:18 [황인성]
서울지하철 9호선, 신호장애로 상행선 전 열차 지연운행... 2025-07-25 09:01 [정혜선]
김건희 특검, 김선교 의원실 압수수색…'양평 의혹' 관련... 2025-07-25 08:37 [정혜선]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