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1천명 아래… 어제 오후 9시까지 616명, 700명 안팎 그칠수도
이영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새해 연휴 기간 신규 확진자가 다소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여전히 1천명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나 급격한 확산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통계상 신규 확진자 상·하단 선이 지난달 급등기 때와 비교해 한 단계 낮아진 모양새다. 지난 2일도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다.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616명이다. 수도권이 432명, 비수도권이 184명이...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