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 산불 피해 극복 응원한다”…7~8월 공연 ‘풍성’
경북 영덕 산불 피해 극복을 응원하는 공연이 잇따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산불 피해 극복을 기원하는 ‘문화바캉스’를 기획, 7~8월 5편의 공연을 선보인다. 7월에는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전석 1만원 유료공연인 신귀복 가곡음악회 ‘가곡의 별(5일 오후 4시)’,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19일 오후 4시)’가 관객들을 찾는다. 서울발레시어터와 함께하는 ‘핑크문의 요정들과 신데렐라(11~12일)’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6일 오후 7시 영덕...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