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라치기에 언어폭력까지”…반복되는 ‘이준석표’ 혐오정치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TV토론에서 한 ‘젠더 폭력’ 관련 발언이 정치권 안팎에서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성과 소수자를 향한 반복적이고 자극적인 언행이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이 후보가 정치권에서 지속적으로 ‘혐오 발언’을 일삼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더는 방관할 수 없다”며 이 후보의 정치적 책임을 묻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젠더 이슈에 대한 이 후보의 인식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논란을 빚었다. 2021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 그는 『82년생 김지... [이승은]